나이키 가 만들어낸 풋웨어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에어 맥스 시리즈에 새롭게 Flywire 를 접목시킨 모델입니다. 에어 맥스 유닛과 Flywire 의 만남은 쿠셔닝과 경량성, 안정성의 만남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매우 클래식한 디자인에 구매자의 발까지 가장 편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시도입니다. Air Max Plus 1.5 제품은 두가지 컬러로 발매가되며 회/형, 검/핑 으로 발매 예정입니다. 근래 에어 맥스 제품군에 많은 시도를 하는 나이키 인 것 같습니다. 루나폼 을 아웃솔로 쓰는 시도나 바디에 플라이와이어 를 입히는 모습은 더 이상 어색하지 않습니다. 역시 맥스 제품군의 쿠셔닝을 믿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인듯합니다. 이번 모델도 상당히 샤프하고 런닝화의 기본에 충실한 모델인 듯 합니다. photo_t..

Clarks 의 Wallabee 모델 아웃솔을 그대로 옴겨놓은 듯한 아웃솔을 가진 2010년 겨울 시즌 맥스1 모델입니다. 이 아웃솔은 Crepe 아웃솔이 불리우며 접지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바디에는 프리미엄급 레더와 스웨이드 소재가 쓰였으며, 아주 깨끗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어퍼가 보입니다. 본 제품에 신기한 것은 나이키 스우쉬 부분이 Pony Hair 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나이키 제품군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맥스1 모델입니다. 사실 에어 맥스 제품군 중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전혀 질리지 않는 모양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공개된 모델은 독특한 아웃솔과 디테일한 바디전체가 상당히 매혹적인 모델입니다. 현재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모델이며, 글로벌 릴리즈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