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Air Max 1 APFC PHANTACi Grand Piano - Review

name: Nike Air Max 1 APFC PHANTACi Grand Piano (400Pairs) "White/White-Black MTLLC Gold"
style: 359588-111
Global Release Date : ho2009 - December 12월

전세계 TZ(tier-zero) 라인으로 400여족 한정 판매된 맥스1 제품입니다.

그랜드피아노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우리에게 주걸륜으로 잘 알려진 엔터테이너와의 합작품입니다.

아시아한정판이지만 국내에는 미발매로 희소성있고 현재도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으로 상당한 가치가 있습니다.

400족의 스페셜패키지와 소량의 노멀 버젼으로 나누어서 2009년 12월 12일 발매되었습니다.

현재 이베이기준 거래가격은 스페셜패키지의 경우 250달러를 넘어서고있습니다.

사진상에는 블랙 컬러 슈레이스 만이 나와있지만 여분의 슈레이스가 2개 더 들어있습니다.

여분의 컬러는 블랙/화이트 컬러 조합의 끈으로 피아노건반을 연상시키는 하나와 핑크 컬러 하나입니다.

발목부분의 블랙 에나멜소재에는 펀칭이 들어가 있으며 핑크 안감은 나일론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제품의 컬러는 주걸륜의 음악성과 연관이 깊습니다.

먼저 검은색과 흰색은 정확히 말해서 검은색과 흰색이 아닙니다.

검은색을 띄는 것은 전통적인 흑단나무의 색깔로써 검은색과 아주짙은 고동색이 섞인 색입니다.

흰색을 띄는 것은 아이보리색깔로 상아색을 연상하면 됩니다.

두컬러 모두 피아노에서 따온 색상입니다.

분홍색의 경우 시그니쳐 핑크 컬러로 제품을 대표하는 컬러입니다.

슈레이스 마지막 구멍에는 골드 패턴트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보입니다.

보통 피아노를 보면 건반 자체가 다 코팅이 되있듯 광택이 있는데 본 제품에서도 그런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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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과 여분의 슈레이스 중 핑크 컬러가 보이며 인솔은 피아노 건반이 프린팅되어 있어 독특합니다.
 
이 역시 그랜드피아노를 강조한 모습입니다.

핑크컬러의 쇠탭에는 피아노라고 글귀가 새겨져 있으며 팔찌 또한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스페셜패키지의 박스모습입니다.

노멀 버젼의 경우 박스가 일반 나이키박스와 같습니다.

photo_kicks-crew

이번제품은 나이키와 주걸륜의 리테일 스토어인 판타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08년 판타치와 나이키는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맥스1을 탄생시킨 이력이 있습니다.

그 이후 다시만난 두 아이콘은 주걸륜의 음악적감각을 Ric Chiang의 도움을 통해 그랜드피아노 모델을 만들어 냈습니다.

400족이라는 적은 수량에 맥스1 매니아들은 본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했습니다.

필자 또한 400족 중 한족을 얻을 수 있었으며 소장중에 있습니다.

다만 소장과 착용 둘 다에 걸림돌이 되는 많은 에나멜재질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티어제로라인으로 극소량이며 콜라보레이션모델에 걸맞는 스페셜한 박스와 동봉된 부속품에 대해서는 큰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추후 더욱 높은 가치가 예상되는 멋진 제품을 리뷰 쓰게 되어 영광입니다.


Dynamic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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