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7 CCIO Release Info. | 와이+7 CCIO 크로스백 발매 정보.

2012. 5. 4. 11:10Other brands.




안녕하세요. why+7 입니다.
이번주말 일요일 오후 8시

5월 6일 일요일 오후 8시

CCIO 크로스백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CCIO (coated canvas intersection omega)
-BB(black-beige)-





-NB(navy-beige) -




본래는 텀을 두고 추후에 발매할 예정으로 잡았으나 날씨의 변화가
너무 갑작스러워진탓에 예정된 스케줄과 조금은 다르게 진행되어 발매되는
크로스 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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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지난 발매작이었던 인터섹션 오메가와 차이점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하단에 사용된 가죽이  염색과 같은 어떤 가공이 들어가지 않은
생가죽이 사용되어 자연스러운 태닝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메가 라는 이름이 붙은이유는 기존의 합피(인조+천연소가죽)로 처리된 하단부가
마모에 의해 인조가죽이 먼저 나오고 그후 소가죽이 나오는 방식이었지만
오메가 버전은 처음부터 소가죽을 사용하여 마모가 될시에도
그냥 소가죽이 나오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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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함은 합피가 더 단단한 편이지만 마모가 진행되었을때는
소가죽쪽이 미관상 약간더 좋은편 입니다.




본래의 오리지날 인터섹션 크로스백의 실루엣을 그대로 따라가며
오리지날 버전에서 부족한 점으로 지적되던 몇몇부분을 대폭 수정하였고
단단하고 무거운 코티드 캔버스의 사용으로 단순 캔버스였던
오리지날이 주는 경쾌함 되신 묵직함으로 변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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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코티드 캔버스의 강점인 방수효과와 오염이 거의 없다는 점,
그리고 단단함이 인터섹션 오리지날 버전에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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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백과 토드백 그리고 사이드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어깨끈의 위치에 따라 대용량에서부터 적당한 크기로의 변형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통상적인 크로스백의 어깨끈이 가방의 끝에 물려있는것과 달리
어깨끈의 위치를 중간에 두어 접히는 위치의 폭에 여유를 두었기 때문에
내용물의 크기에 따른 변형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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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드 캔버스의 특성상 얼룩이진 부분이 있을수 있지만
손으로 문지르거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색상이 통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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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의 크기는 오리지날과 동일하게
가로 32cm, 세로 45cm 입니다. (폭은 15cm입니다.)
어깨끈이 부착된 위치는 세로 약 32cm 입니다.
따라서 크로스백 형태가 되었을때는 (접혔을때)
가로 32, 세로 32 전후가 됩니다





가격은 52000원이며

5월 6일 일요일 오후 8시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www.whywh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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