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8. 19:06ㆍOther brands.
안녕하세요. why+7 입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 개강을 했거나 혹은 개강을 코앞에 두고있는것 같습니다.
이번하기 뜻한바 원하는 학점 잘 이루시길 바라고 수강신청 변경기간 잊지마시고
엄한 수업 안듣기를 바랍니다.
이번주말 일요일 오후 8시
3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coated canvas backpack. w137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w 137은 겉모습만 지난 136 버전과 거의 흡사할뿐 실제는
거의 다른 가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직접 발주해 제작한 코팅 캔버스 재질은 상당히 묵직하고
단단한 감촉을 가지고 있으며 따로 고무피막을 입힐 필요 없이 그자체로도
충분한 방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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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코팅진 원단을 생각하시면 안되며
가장 가까운 예로는 군용 차량의 덮개, 군용 천막을 생각하면
더 빨리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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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이 반듯한 이미지의 백팩이었다면
137은 더 터프하고 밀리터리 느낌이 강하다고 할 수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아실 수 있지만 137은 기존의 136 백팩이 가진 헤드 부분의 눌려짐 현상을
없애기 위해 주머니를 외부로 노출하였고 실제 활용성 또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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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이 프라다의 136과 흡사하다고 하실 수 있지만
136을 가지고 계시거나 사진을 찾아보시면 주름가공이나 헤드의 형태 자체가
완전히 다른 느낌 을 가지고 있음을 쉽게 판단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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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36버전이 등쪽에서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라면
137은 좀더 밀착되어 등에 들러붙는 느낌을 가지고자
마스터 백팩의 마지막 버전인 3.0의 등판을 그대로 가져와 도입하였고
가방 하단에 아주 두꺼운 통가죽 (소가죽)을 아낌없이 사용해
가방의 모양이 쉽게 망가지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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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가방의 하단 또한 약 20도 정도 경사가 진형태로써
내용물이 책이 퍼지지 않도록 모아주면서 가방과 등의 밀착성을 향상하도록 하였습니다.
가방의 사이즈는 등판을 기준으로 가로 25cm, 세로 40cm 이지만
실제로 헤드 부분까지 포함하고 사이드 부분이 눌리게 됨을 감안하면
가로는 30cm 세로는 50cm 정도로 많은 부피의 짐을 담을 수 있는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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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의 가격은 69000원이며 발매는 이번주 일요일
3월 11일 일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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