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 Expose Inside of Nike Blazer Hi (VNTG)

- Introduce of "Museum" -

2011년 을 맞아 새롭게 IST TEAM 에서 준비하여 진행중인 코너 IST Museum 입니다.

이번 코너는 IST TEAM 의 Dynamiclee 가 열심히 준비한 코너로

필자가 임의적으로 스니커 한 모델을 선정해 그 모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하는 코너입니다.

IST Museum 은 시간대가 변경되어 매주 금요일 공개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istory of Blazer -

Nike Blazer Hi 모델은 Converse 의 Chuck Taylor 모델을 잡기 위해 나온 모델입니다.

1972년 농구화를 목적으로 처음 출시된 모델입니다.

미드컷으로 처음 발매되었으며, 편안함,경량성 그리고 디자인을 강조한 모델이였습니다.

레더와 캔버스 그리고 스웨이드가 자유롭게 사용되었으며, 스펀지재질을 이용하여 편안함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Blazer SB 모델을 필두로 빈티지 모델까지 많은 Blazer 들이 재해석되고 리트로되고 있습니다.

< Style : 344344-611     Nike Blazer High VNTG "Red/White"     photo_rakuten >

< Style : 344344-411     Nike Blazer High VNTG "Blue/White"     photo_rakuten >

< Style : 344344-800     Nike Blazer High VNTG "Orange/White"     photo_rakuten >

- Pros & Cons of Blazer -

당시 농구화로서의 기능은 Chuck Taylor 모델보다 훨씬 우수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농구화로서의 기능은 거의 상실한 상태이며, 패션화로서의 기능이 더욱 강조되어있습니다.

다채로운 컬러와 큼지막한 스우쉬가 상당히 패셔너블하고 심플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어떠한 효과를 적용해도 어울리는 기본적인 디자인이 강점입니다.

쿠셔닝이나 견고함은 다른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 Style : 375772-200     Nike Blazer High VNTG "Grey/White"     photo_rakuten >

< Style : 375722-001     Nike Blazer High VNTG "Black/White"     photo_rakuten >

 

< Style : 344344-001     Nike Blazer High VNTG "Gridiron/White"     photo_rakuten >

- Opinion of Blazer -

현재 많은 빈티지 라인이 발매되어 역사를 되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빈티지 라인의 필두로서 사용된 모델 중 하나 블레이져로 과거의 향수를 일으키기 충분합니다.

뿐만 아니라 점점 더 발전하고 약간의 변화로도 좋은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기때문에 주목할만 하다고 봅니다.

쿠셔닝을 비롯한 신었을때 더욱 발에 무리가 안가도록하는 기술만 적용이 된다면 아주 좋은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가치와 심플함을 강조하는 분께는 추천해드립니다.

Dynamic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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