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2. 13:02ㆍOther brands.
안녕하세요 whyworks 입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중간에 좋지 않은 상황도 있었지만 , 다음에 만약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면
반드시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할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때문에 발매가 많이 딜레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2주만의 발매라 좀 걱정도 되구요.
어쨋거나 이번주말 일요일 오후 8시 에 논쉐비가 발매됩니다.
4월 24일 일요일 오후 8시
shabbyX
발매전 많은 상의 제품에서 보셨던 그 바지입니다.
발매가 늦어진것은 바지의 포켓위치에 따른 고민이 많았기 때문이었고
기능성을 택할것이냐 아니면 핏이나 다른것을 선택할것이냐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나름 여러가지의 고민 끝에 지금의 위치가 가장 핏을 해치지 않으면서
활용도가 높다는 결론을 짓고 발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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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쉐비시리즈를 발매할때와 지금의 유행과는 많이 달라졌음을 알고 있습니다.
해서 쉐비가 같은 핏과 형태로 나왔다면 분명 여러가지 소리를 들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렇지만 이런식의 핏과 형태의 변형을 통해서라도 발매를 강행하는것은
4년전 한참 여러형태의 쉐비를 입으셨던 분들이 알고계신
그 편리함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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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사이드에 포켓이 더 들어간다는 점 뿐이지만 이 포켓 2개의 추가가
자켓을 벗어던지는 봄, 여름에 다양한 물품의 소지에 엄청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카고 바지가 허벅지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내려갈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바지가 자꾸 흘러내리거나 물건을 꺼낼때 불편함은 모두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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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치노에서 사용되었던 히든 포켓의 방식역시 지퍼의 여닫기가 불편하며
즉시 꺼내 확인해야할 상황에서는 활용도가 극히 떨어짐을 아실것입니다.
쉐비의 탄생은 그런 고민에서 시작되었고, 카고의 포켓을 최대한 위쪽으로
끌어올리대 핏의 변화 없이 무난한 느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즉 즉시 꺼낼수 있는 오픈포켓, 허리를 숙이지 않은 상태에서 꺼낼 수 있는 편리함이
그것입니다.
두껍지 않은 부드러운 원단임으로 크게 부담 없이 날씨에
상관없이 입으실 수 있으며, 단 워싱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생지이기 때문에
신발이나 하얀색 티셔츠에 이염이 있으니 구매시 이점을
반드시 유의 하시고 구매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엘라스틴(스판) 성분이 들어가 착용시 처음 부터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
S: 허리38cm 허벅지 26cm 밑단 16.5cm 기장 101cm
M: 허리40cm 허벅지 27cm 밑단 17.5cm 기장 103cm
L: 허리42cm 허벅지 28cm 밑단 18.5cm 기장 105cm
XL: 허리44cm 허벅지 29cm 밑단 19.5cm 기장 107cm
추천 사이즈
체중 52kg ~57kg S사이즈
체중 58kg ~63kg M사이즈
체중 63kg ~68kg L사이즈
체중 69kg ~74kg XL사이즈
모델 착용 170cm 57kg S 사이즈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