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 Expose Inside of Air Max 95

2011. 1. 28. 22:00Air Max.


609048-072 : Nike Air Max 95 "Cool Grey/Neon Yellow"  photo_kixclusive



- History of Air Max 95 -


Air Max 95 의 기원은 Air Total Max 입니다.

Air Max 95 의 또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1995년 Air Max 93 으로도 불리는 Air Max 270 모델의 후속으로 등장했습니다.

육상계의 최고전성기를 달리던 마이클존슨이 광고모델로 등장하면서 Air Max 95 의 인기는 시작되었습니다.

Air Max 95 는 무채색의 그라데이션 컬러를 이용해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고, 나이키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수많은 이미테이션이 생겨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레전드급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306251-271 : Nike Air Max 95_Atmos "Smolder/Gold/Khaki"  photo_kixclusive



609048-135 : Nike Air Max 95 "White/Grey/Fresh Water"  photo_kixclusive



318351-411 : Nike Air Max 95_Doernbecher "Blue/Red"  Photo_kixclusive



- Pros and Cons of Air Max 95 -

Air Max 제품군의 단점은 역시 가수분해입니다.

과거 Air Max 95 모델을 컬렉했고 아직까지도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고 있지 못하는 필자는 가수분해가 너무 싫습니다.

원판을 포함한 2000년대 초창기 모델들도 가수분해가 일어나고 있을 정도로 가수분해에 약합니다.

또한 장시간 러닝을 하였을 때 더 빨리 피로감이 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용량 맥스에어와 탄력적인 중창은 단거리레이스에 있어서 상당히 유리합니다.

또한 스피드 레이싱기능으로 빠르게 끈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컬러배합입니다.

Air Max 95 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컬러를 사용할 공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라데이션과 같은 많은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609048-102 : Nike Air Max 95 "White/Black/Blue"  photo_rakuten


609048-100 : Nike Air Max 95 "White/Black/Red"  photo_rakuten



314074-401 : Nike Air Max 95_Stash "Blue/Black"  photo_kixclusive



- Opinion of Air Max 95 -

Air Max 95 는 필자가 Nike 를 알게된 계기이고 빠져들게한 장본인입니다.

현재까지도 침을 흘리며 좋아할 만큼 선호하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약간은 좁은 듯한 발볼과 95년도에 적용된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많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쿠셔닝보다는 패셔너블함에 더 많은 비중을 두거나 어릴적 향수를 느낄 신발을 찾으시는분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Dynamic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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