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맥스1의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어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합니다.
상당히 오랜 기간 인기를 끌어올 수 있었던 멋진 제품 모습에 감동을 했습니다.
박스가 정말 깔끔해보입니다. 예전에 빨강색이 들어간 박스보다 새로운 박스가 개인적으로 훨씬 이뻐보입니다.
박스스티커에는 가장 좋아하는 품번인 308866번이 새겨져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생산되었다고 나와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 태광실업에서 생산한 듯합니다.
드디어 전체이미지입니다. 두둥
정말 이 옆모습은 감동과 환호를 자아낼만 합니다.
어퍼부분은 메쉬이지만 신어본 결과 발이 춥거나 시릴만큼 바람이 통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맥스의 포인트컬러는 민트색 비슷한 하늘빛이 나는 디테일입니다.
텅부분의 나이키로고와 마지막 끈구멍 그리고 에어가 하늘빛을 띄고있습니다.
가까이 보니 훨씬 더 색이 곱습니다.
하늘색 자수가 곱게 보여집니다. 에어맥스라는 글귀가 곱게 박혀있습니다.
정면입니다. 맥스1 모델의 경우 어퍼부분을 감싸는 앞의 검은부분의 좌우가 항상 일정하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구매자들은 항상 이점을 유의하여 대조해본 후 구입을 하시면 더욱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웃솔입니다. 대체적으로 맥스1 모델의 아웃솔에 AIR라고 적힌 부분은 바닥에 잘 닿지않습니다.
그래서 저 부분이 아웃솔에서 가장 늦게 닳는 부분입니다.
에어입니다. 이번 모델을 보고 꼭 사야겠다고 느낀부분입니다.
하늘빛 에어가 조금은 밋밋해보일수 있는 전체적 컬러를 살려냈습니다.
뒤축입니다. 은색의 나이키로고가 회색부분에 자수가 되어있어 잘 안보일꺼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어본결과 저부분이 의외로 잘보입니다.
회색부분이 광택이 나지않고 자수부분이 광택이나서 더 잘보이는 듯합니다.
에어맥스의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가수분해가 잘 일어나기로 유명한 모델입니다.
하지만 에어맥스1 모델의 경우 가수분해로 신발의 생몀을 다하는 기간이 여타의 맥스류 보다 훨씬 깁니다.
그래서 맥스1의 가수분해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사실 국내에는 맥스1모델을 콜렉하거나 모으시는 분은 적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콜렉 & 착용 모두 가능한 정말 멋진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맥스매니아들이 살아나길 빕니다.
이번 맥스1 모델은 밋밋할 수도 있는 검회흰 컬러를 사용했지만 하늘색 포인트컬러로 훨씬 깔끔하고 멋지게 나왔습니다.
착용감 또한 훌륭하다고 평가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직 어퍼부분의 좌우다름은 크게 개선되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맥스1모델들이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맥스1 에 대해 더 많은 리뷰와 사진을 들고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