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Wars x Adidas Originals "Sp/Su 2011" Collection : Footwear - Preview

2010. 12. 18. 14:05Adidas.




2011년 봄/여름 시즌 아디다스 오리지널스x스타워즈 컬렉션 상품들입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재밌고 평소에도 즐겨보는 스타워즈 시리즈라 더욱 애착이 가는 컬렉션입니다.

이번 프리뷰에서는 각각의 모델의 모티브가 된 케릭터들에 대해 설명하며 진행하겠습니다.




본 모델은 사진에 나오듯 황제를 호위하는 기사단을 모티브로 만든 모델입니다.

그들의 옷색깔과 같은 컬러를 사용했으며 재질 또한 그들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많이 노력한 모델입니다.

레드컬러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본 모델은 스톰트루퍼가 모티브가 된 모델입니다.

스톰트루퍼는 클론트루퍼를 보완해서 시스로드가 만들어낸 군대입니다.

클론트루퍼와 스톰트루퍼는 거의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성격상 약간 다릅니다.

복제인간으로 만들어져 클론트루퍼는 일반인의 수명보다 2배이상 수명이 짧습니다.

그래서 클론트루퍼에 비해 전투력은 감소했지만 나이가 젊은 스톰트루퍼를 만들어냈습니다.




스타워즈 영화속 은하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인 코러스칸트 지역을 모티브로 만든 모델입니다.

코러스칸트는 광속좌표가 (0.0.0) 이라 모든 무역통로를 지나는 기점입니다.

이 곳에 제다이사원과 제국궁 등 주요건물이 모두 밀집되어있습니다.

이 곳을 노리는 다스베이더의 모습이 함께 그려져 있는 모델입니다.




시스로드를 모티브로 만든 모델입니다.

영화속의 악당 중 최고 우두머리입니다.

원래는 공화국의 의장으로 펠퍼틴의장이지만 본색은 가장 나쁜 녀석인 케릭터입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다스베이더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는 포스의 어두운 힘을 빌려 세계를 지배하려고 합니다.


이번 모델은 모티브가 분명하게 보이지 않고 텅부분의 케릭터마져 알록달록한 색깔로 되어 잘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클론부대들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합니다.

흰색바디에 화려한 무늬가 포인트로만 들어가서 상당히 멋진 모델입니다.

또한 음각으로 디자인이되어 있어 상당히 깔끔하지만 단순하지않은 느낌입니다.



이번 모델도 모티브가 불분명합니다.

검은색바디에 미드솔과 아웃솔이 일체형인 것이 특징인 모델입니다.

삼선 라인에는 세가지컬러가 들어가 단조로움을 없앤 모델입니다.



앞코부분에 다스베이더의 모양이 음각으로 표현된 모델입니다.

다스베이더의 색깔인 검은색과 빨강색이 쓰였습니다.

텅부분에는 스타워즈의 모든 것을 조종할 수 있는 신비한 힘은 "Force"에 대한 표현이 있습니다.

그 내용인 즉 '포스는 강하다' 입니다.

포스란 힘은 제다이기사들의 힘의 원천이며 모든 자연과 우주를 조종할 수 있는 힘입니다.

하지만 나쁜쪽으로 쓰였을때는 아주 나쁜 힘으로 변하며 그 힘을 막기위해 선한 포스를 가진 제다이들이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아기들의 모델입니다.

스톰트루퍼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색깔 또한 상당히 멋진 조합이고 귀여운 조합이라 악세사리로도 쓸 수 있을 듯합니다.


스타워즈의 짧은 지식을 가지고 한번 재밌는 프리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냥 모델을 보고 이쁘다고 느끼는 것과 약간의 배경지식을 보고 느끼는 것은 매우 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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