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COM - Top 10 best sneakers released in 2009. ③

2010. 1. 6. 02:30-IST Planning-


- itsshoestime.com 선정 2009년 국내발매 스니커즈 TOP 10. -


< Part.3 > Keyword : Retro, Old skool



7. Air Max 1 QS
   WHITE/SPORT RED-NTRL GREY-BLCK
   378830-161 : 7/10

에어맥스시리즈는 굉장히 많은 매니아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 중에서도 OG(오리지널=원판) 칼라의 리트로는 매니아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최고이기도합니다.

2009년 한해동안에 많은 제품이 리트로 되었지만 맥스1 제품만큼 큰 인기를 끈 제품도 드물었습니다.

원판칼라인 블루칼라와 같이 리트로 되었던 본 제품은 많은 수량이 리트로 되었지만 현재 주요 사이즈는

구매하기 어려운정도이며 해외 구매대행을 통해서만 주요사이즈를 구할 수 있는 실정이 되었습니다.

많은 제품들이 리트로 되며 원판만의 독특한 실루엣이 없어지는걸 보며 마음아파하는 매니아들은

그나마 원판의 실루엣을 보존하고있는 맥스1 제품을 많이 선호하고 있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2010년에도 많은 컬러웨이가 NSW라인 발매될 예정이므로 맥스1 매니아들에겐 좋은 소식이 기대되고있습니다.

모든 국내 발매소식은 IST.COM 에서 정확하고 빠르게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photo_nike.com



8. AIR JORDAN 3 RETRO
   WHITE TRUE BLUE
   136064-141 : 8/7


위저드 칼라라고 불리는 조던3 제품이 리트로 되어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화이트바디에 위저드 칼라인 블루, 진한 코끼리패턴에 레드 점프맨이 인상적이며

조던3 발매 컬러웨이중 높은 순위권에 드는 이제품은 조던이 워싱턴에서 플레이 할때 신었던 제품으로

원래는 워싱턴에서 플레이하기 전에 발매한 제품으로도 알려진 제품입니다.

국내 발매당시 많은 수량이 발매되었지만 이 역시 캠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었고

발매 당일 품절이 이루어진 제품입니다.

photo_nike.com, sneakernews.com



9. ADIDAS ZX700 BOAT : 10/20
2008년 12월 그리고 2009년 2월 극소량으로 풀렸던 제품은 제품에 맞지 않는 듯한 가격, 국내 스니커시장에 사이즈 스펙을

고려하지 못한 발매로 그리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잊혀져간 본 제품은 2009년 10월 정식 노멀라인으로 런칭하여

사이즈런도 국내에 맞게 출시되었으며 브라운 컬러에 코듀로이소재 제품과 같이 출시되었지만 사진의 본제품이

국내 발매수량 대비 판매율이 굉장히 높았다고 합니다.

일부 매니아커뮤니티에서는 대세라고 일컫기도 했던 제품으로 가격도 매장별 할인을 적용해 대중적이어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2010년에도 많은 컬러웨이의 제품이 발매될 계획으로 IST.COM 에서 정확하고 빠르게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hoto_schuh-you.com



10. AIR JORDAN 11 RETRO
    BLACK/VARSITY ROYAL-WHITE
    378037-041 : 12/24



마지막으로 Top 10 에 당연히 선정되어야 하는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조던11 리트로 스페이스 잼 제품입니다.

여러 해외 스니커커뮤니티에서도 자체 선정이벤트가 많았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곳 에서는 스페이스 잼을 선정하고는

사진도 아무런 설명도 하나도.. 아무것도 언급하지 않고 그냥 연신 "Space Jam~!!" 만은 외치고 끝나는 걸 봤을때는

이건 정말 도대체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 싶기도 했습니다.

리트로 전부터 실루엣, 퀄리티 문제로 말이 많았지만 리트로 되어준 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photo_nike.com

YouTube_premiumgoods



이상, 오픈 기획  

itsshoestime.com 선정 2009년 국내발매 스니커즈 TOP 10 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알차고 정확한 기획으로 다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리며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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