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 Expose Inside of Onitsuka Tiger Mexico66

2011. 5. 20. 18:00Asics.


-  Ending of Museum -

2011년 1월부터 IST(잇츠슈즈타임) 1주년을 맞아 시작했던 IST Museum 이 이제 막을 내립니다.

그간 여러가지 모델들에 대해 집필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따끔한 충고 뿐 아니라 좋았던 많은 기억이 남는 코너입니다.

Dynamiclee 직접 준비하여 진행한 코너라 많은 부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했고 많은 독자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5개월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응원해주신 많은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전해드립니다.






- History of Onitsuka Tiger Mexico66 -

Kihachiro Onitsuka 에 의해 탄생된 브랜드가 바로 Onitsuka Tiger 입니다.

1964년 도쿄올림픽을 잘 치룬 후 1968년에 있을 멕시코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자하는 바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Onitsuka Tiger 브랜드의 역사가 담겨있는 슈즈가 바로 Mexico66 모델입니다. 

이 모델이 바로 Nike Cortez 가 만들어지게된 모티브모델입니다.

Mexico66 모델을 베이스로 사용해 Tiger Corsair 를 생산했고 그 기술력은 Nike 에 전달함으로 Cortez 모델이 만들어졌습니다.


 < Onitsuka Tiger Mexico 66 Limited "White/Blue/Red"       photo_mexico66shoes >




 

               < Onitsuka Tiger Mexico 66 Limited "Yellow/Black/Yellow"       photo_mexico66shoes >




 

< Onitsuka Tiger Mexico 66 Limited "Brown/Yellow/Red"       photo_mexico66shoes >




 < Onitsuka Tiger Mexico 66 Limited "Grey/Pink/Orange"       photo_mexico66shoes >



 


- Pros & Cons of Onitsuka Tiger Mexico66 -

당시에는 최초로 빗살 무늬의 아웃솔을 만들어 접지력을 극대화시킨 모델이였습니다.

또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모델로 컬렉션용으로는 최고입니다.

굉장히 날렵한 실루엣으로 패션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다만 약간은 약한 미드솔로 인해 착화감이 다소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우수한 착용감이였겠으나 지금의 최첨단 기술력을 가진 슈즈들에게는 다소 밀리는 착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Onitsuka Tiger Mexico 66 Limited "Grey/Black/Yellow"       photo_mexico66shoes >




< Onitsuka Tiger Mexico 66 Limited "Grey/White/Beige"       photo_mexico66shoes >




< Onitsuka Tiger Mexico 66 Limited "Black/Gold/White"       photo_mexico66shoes >




< Onitsuka Tiger Mexico 66 Limited "White/Grey/Blue"       photo_mexico66shoes >




- Opinion of Onitsuka Tiger Mexico66 -

국내.외에 꽤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오니츠카 타이거 의 Mexico66 모델입니다.

깔끔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베스트셀러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예전 영화 Kill-Bill 에도 나와 더욱 유명해진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여전히 나오는 모델인 만큼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지만 외형적인 부분은 변하지않아 아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멋을 원하는 분들이나 빈티지제품을 컬렉하시는 분들께는 과감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IST 에서 Museum 과 해외정보 파트 정보를 주로 맡았던 Dynamiclee 입니다.

이번 포스팅과 예약되어 있는 기사들을 끝으로 Dynamiclee 는 그만 물러나려고합니다.

그동안 많은 이용자들과 일년여넘게 오픈 멤버로써 많은 추억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물러나 굉장히 아쉽습니다.

또한 많은 이용자들께서 저의 포스트를 비롯한 IST 의 많은 컨텐츠들을 이용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했습니다.

처음 이러한 포스팅을 해보는거라 많이 미숙한 점도 있고 전문적이지 못한 글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굉장히 아쉽고 죄송스러운 부분들이였습니다.


비록 학업을 위해 물러나지만 저 또한 자주 방문하고 IST 를 통해 제공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다면

아낌없이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IST 덕분에 더 많이 여행할 수 있었고, 이 분야에 대해 더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얻었다는 점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다들 너무 고생하고 열심히 포스트를 위한 작업을 합니다.

사진작업부터 정보수집까지 엄청나게 많은 일을 독자들을 위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질의 정보와 사진을 얻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IST 를 더욱 관심있게 봐주시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번창해서 국내최고의 웹진이 되길 도와주십시요.


끝으로  IST 운영자 superVisor 님을 비롯해 IST 을 통해 알게되고 함께 지냈던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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